앎을 경계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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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기전, 다짐

양갱맨 2019. 1. 28. 02:01

2019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.

올해는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일들 몇가지가 있을 예정..

예를 들면, 졸업이라던지, 졸업이라던지, 졸업이라던지..ㅋㅋㅋ


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면서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.

학부때는 전혀 다른 사람들의 분야라고 생각했던 것을 지금 내 본업으로 삼기위해 공부하고있기도하고..

애초에 대학원 진학부터가 예정에 없던 일이었던지라

이리저리 헤매고 구르다 여기까지 왔다.

아직까지도 갈 길이 멀다.

차근히 하되 성큼성큼 걸어나가야지


그동안 블로그 업로드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

이것저것 할게 많아져서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졌었다ㅠㅠ

이전에 쓰던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을 보니

잘못 이해하고 쓴 것들도 있고

정리가 다 되지않은 채로 급박히 올라간 것도 있어서

새로이 시작하고자 한다.


이전 노트필기가 맘에 안들어서 찢고 처음부터 다시 쓰는 느낌이랄까..

블로그야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

100% 자기만족을 위해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!

꾸준한 업로드에 급급해하지말고

하나를 올리더라도 성의있게 올려야지


2019년의 목표 달성을 위해서

열심히 달려보자~